안녕하세요 ~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상쾌한 주말이군요.
점심 먹기 전에 산책하러 양재천에 갔다 왔습니다.
사람들도 많았고 날씨는 맑아서 좋았어요.
점심을 먹고 난 뒤 뉴스를 보니 한국 수출, 코로나 본격화 1년 만에 '새 기록'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떤 내용 인지 알아볼까요?
지난해 코로나 19의19 여파가 본격화한 지 1년 만에 우리나라 수출이 금액과 증가율 면에서 나란히 새 기록을 썼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타고 모든 수출 품목과 시장에서 선전하며 기저효과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고
다만 코로나 1919 재확산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물류 차질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연말까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돼 마냥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제히 증가: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1% 늘어난 511억 9천만 달러로511 역대 4월 중 가장 많았고
또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500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연간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8년 이후 처음이고
수출 증가율은 2011년 1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부터 6개월째 성장세이기도 하다.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한 것은 3년 1개월 만이고 조업일 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9.4% 늘었으며, 1∼4월 누적 수출액은 1천977억 달러로977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달 수출액과 증가율이 일제히 호조를 보인 것은 코로나 19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 수출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25.6%)으로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일차적인 원인이고
여기에 경기 회복세를 타고 주력 품목들과 수출 시장이 고르게 선전하면서 기저효과 이상의 성장세를 견인했고
지난달 우리나라 주력 수출 15대 품목은 모두 증가했다. 10년 3개월 만의 성과이고
이 가운데 차부품(99.9%), 무선통신기기(79.7%), 자동차(73.4%), 철강(39.0%), 반도체(30.2%) 등 13개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소폭 감소(-1.1%)했던 디스플레이는 이번 달에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부진했던 일반기계(17.0%), 석유화학(82.6%), 석유제품(96.4%), 섬유(46.5%) 등 중간재 품목들이 세계 교역의 회복에 따라 정상궤도에 진입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고 해당 품목(합계)들은 작년 4월 -37.0%로 역성장하며 크게 부진했으나 1년 만에 54.9% 증가로 회복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에 많이 감소한 수출이 이제는 새 기록을 기록하게 되었네요.
코로나가 줄게 되면 반도체, 자동차, 휴대폰 등등이 수출을 하게 되겠지요?
여러분 항상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