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하루도 좋지 안 안 날 이였어요.
그래도 운동으로 하루를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로 은평 롯데몰에 있는 아그라라는 곳에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있었습니다.
은평 롯데몰은 시설이 커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오셨더라고요.
승강기도 크다 보니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어쨌든 아그라에 도착했습니다.
아그라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있었어요.
지난번에는 아그라에 왔는데 5인 이상이라고 받아주질 안았습니다.
그래서 느낀 점이 대단하다.
이렇게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식당은 거의 없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3인이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를 고르고 기다리는 중에 라씨가 나왔습니다.
라씨는 요플레와 꿀 이랑 물을 섞은 음료인데요.
신맛이 나는 이유는 라씨를 만들 때 발효를 시켜서 라고 합니다.
그리고 탄두리 치킨이 나왔습니다.
탄두리 키친에 불을 붙여서 멋있지기도 하지만 불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탄두리 치킨 밑에 있는 하얀 소스는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탄두리 치킨을 먹고 있는 도중에 난과 카레가 나왔어요,
카레는 인도 카레 중에서 매운 카레였고요.
난은 허니 난이고요 밥이 나왔네요.
난에다가 카레를 찍어 먹다가 너무 매워서 밥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매워서 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고요.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리고 장애인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럼 여러분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