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수 높이는 방법에 관해서 영상을 봤습니다.
결국 저가 느낀 건 네이버든 티스토리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
영상을 보다 보니까 어느새 탁구장에 도착을 했어요.
오전 운동 이랑 오후 운동을 하다 보니 무릎을 다치고 말았습니다.
퇴근길에 힘들었어요. 퇴근하는 동안 오늘의 주재를 생각하던 중에 어제 대승을 거둔 스리랑카전을 다루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실까요?
축구대표팀이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치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행 티켓을 사실상 거머쥐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서 김신욱의 멀티 골을 앞세워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4승 1 무(승점 13·골득실 +20)를 기록해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승점 9)에 3대 2로 패한 2위 레바논(승점 10·골득실+4)과 승점 차를 3으로 벌렸고 이에 따라 한국은 오는 13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H조 최종전에서 8골 차 이상으로 패하지만 않으면 조 1위를 지키게 돼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고
고 유상철 감독을 기리며 태극전사들이 검은 완장을 차고 나선 스리랑카전에서는 김신욱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김신욱은 전반 14분 골대 앞에서 남태희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미끄러지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고
선제골을 넣은 그는 묵묵히 벤치 쪽으로 다가가 고 유상철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대표팀 유니폼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동료들과 함께 펼쳐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표팀은 8분 뒤 이동경이 왼발슛으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고, 전반 42분에는 황희찬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김신욱이 키커로 나서 추가 골을 뽑았고
2019년 10월 화성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차 예선 맞대결에서 4골을 퍼부었던 김신욱은, 스리랑카를 상대로 다시 멀티골을 작성하며 천적의 면모를 과시했고
김신욱은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초반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뽐내다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한 시즌을 거의 날렸고, 대표팀에도 2019년 11월 레바논과의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한동안 합류하지 못했었는데, 1년 반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전반을 3대 0으로 앞선 대표팀은 후반 7분 황희찬이 한 골을 더하고, 후반 31분에는 A매치 데뷔전에 나선 19살 정상빈이 데뷔골을 신고하며 5대 0 대승에 마침표를 찍고 경기가 대한민국 승리로 끝났습니다 ^^*
* 우리나라 축구가 점점 발전되는 거 같았어요.
우리나라 실력이면 레바논, 이란 같은 나라들을 그냥 이겨야지요.
안 그러면 월드컵 나가서 힘들어지니까요 ^^*
태극전사들 파이팅입니다.
그럼 여러분 항상 물 많이 드시고요.
손발 깨끗이 씻고 시간이 되시면 독서도 하세요.
그럼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