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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탈락' GSW 그린 "이번 여름, 선수단 구성에 극도로 관여할 것"

한진의 즐거운세상 2021. 5.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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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할머니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었고요. 오랜만에 친할머니를 만나서 좋았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인터넷으로 스포츠 뉴스로 농구에 관해서 봤는데요.

이런 제목에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PO 탈락' GSW 그린 "이번 여름, 선수단 구성에 극도로 관여할 것"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2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8위 시드 결정전에서 112-117로 패배했고 이날 경기에서 패한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이날 경기서 45분을 뛰며 11점 16 리바운드 10 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으나 탈락의 아픔을 맛봤고요.

그러나 현지에서는 그린의 경기력보다도 그의 경기 후 인터뷰가 더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린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여름, 골든스테이트가 로스터를 재구성하는 일에 얼마나 관여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린은 "아마 극도로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원래 그래 왔다"라면서 "우리는 이번 시즌 우승에 실패했다. 새 판을 짜야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슈퍼스타들의 영향력이 큰 NBA에서 주축 선수들이 로스터 구성에 목소리를 내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다.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리쿠르팅하기도 하고, 필요하다면 자신의 연봉을 깎는 페이 컷도 감행한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여름, 골든스테이트가 케빈 듀란트를 영입했을 때도 그린은 프런트 오피스만큼이나 바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고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켈리 우브레 주니어(비제한적 FA)와 켄트 베이즈모어(비제한적 FA), 케본 루니(선수 옵션), 조던 벨(투웨이 계약), 니코 매니언(투웨이 계약)이 FA 자격을 얻는다. 팀의 핵심 공격 옵션으로 기대하며 영입했던 우브레는 기대 이하였다. 여기에 부상으로 두 시즌을 날린 클레이 탐슨은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저는 농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NBA를 보는 건 좋아합니다.

축구는 좋아해서 배우기까지 했고요. 근데 축구도 보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비록 탁구를 치지만 농구와 축구를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럼 여러분 물 많이 드시고 손도 깨끗이 씻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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